인천시,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높인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10: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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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18일부터 ‘2015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는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이용업, 미용업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과 국민 건강 및 삶의 질을 높이고자 업종별로 나눠 2년 단위로 이뤄진다.

지난 2008년 미용업, 목욕업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됐으며 작년에는 숙박업을 비롯해 목욕업, 세탁업에 이어, 올해는 이용업, 미용업(일반, 피부, 손톱·발톱, 종합) 6,725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평가는 강화군 등 군, 구에서 평가 도구 표에 의한 업소 현지조사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업종별 3개 영역, 업종별 24~27개 항목별로 평가하며 평가결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 업소는 백색 등급으로 구분된다.

지난해에는 숙박업·목욕업·세탁업소 2,997개소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943개소, 우수업소 910개소, 일반등급업소 1,144개소 등으로 등급이 매겨졌다.

인천시 관계자는 “작년 평가에 이어 올해 평가대상인 이용업, 미용업 등에 대해서도 평가 및 지도를 강화해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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