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소이작도 명예소방관 위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0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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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 현판식 행사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최근 옹진군 자월면 이작2리인 소이작도를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지역의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저감시키고 의용소방대와 연계해 자율적인 화재예방 의식을 구축하는 등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이작도는 59세대 106명이 거주하며 섬 내에 119지역대나 의용소방대가 설치돼 있지 않아 화재발생 시 주민 스스로 화재를 진압해야 하기에 대처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며 인근 야산으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현판식에 앞서 이작2리 이장에 대해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으며 지역안전대책협의회에서 마련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60개를 전달,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전기․가스시설 점검, 혈압 및 혈당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소이작도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지역주민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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