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소방관 근골격계 치료에 만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7 0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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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소방서와 인천백병원간과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는 최근 동구 소재 인천백병원과 소방관의 현장 활동 중 근․골격계 부상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인천시내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수건강검진 결과 근․골격계 질환 의증자가 2013년 179명에서 2014년 237명으로 전년대비 2.5% 늘어났으며 최근 3년간 공무상 사고부상자 중 근․골격계 부상자가 77.6%를 차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 중부소방서는 가벼운 부상이라도 발생초기 치료를 통해 재발 및 악화방지에 기여하고 근무지와 가까운 병원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며 지속적 치료가 가능한 인천백병원을 근․골격계 질환 치료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원 중부소방서장과 백승호 인천백병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공무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응급진료 ▲건강관리에 관한 상담 및 자문 ▲진료상담 및 순회교육 ▲기타 건강관리를 위한 상호협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현장의 일선에 노출돼 있는 소방관들에게 효과적인 의료지원이 이뤄져 현장대응능력이 보다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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