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U-18, 27경기 만에 리그 승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6 11: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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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27경기 만에 안산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부천FC U-18세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부천FC U-18세가 리그 27경기 만에 안산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부천FC U-18은 15일 부천시 오정대공원에서 벌어진 2015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7라운드에서 안산을 상대로 2대 1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FC U-18은 이윤환의 멀티골에 힘입어 한 골에 그친 안산을 상대로 승리했다.

부천FC U-18은 이번 시즌 3무 3패(10위)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안산 U-18과의 경기에서 절치부심한 결과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 포함 27경기(1승 3무 23패) 만에 승리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부천FC U-18의 손태호 감독은 "우선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 첫 승을 하기 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단장님 이하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된 이윤환 선수는 “먼저 오늘이 스승의 날인데 감독님께 리그 첫 승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작년에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 해는 몸 관리 잘해서 작년에 못 뛴 것까지 더 열심히 뛰어 주장으로서 팀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FC U-18은 이날 승리로 리그 첫 승의 부담을 완전히 떨쳐냈다. 또한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지난 여섯 경기에서 3무를 거두며 승점을 착실히 번 덕에 이날 승리를 합해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중위권으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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