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5 1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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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16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도모하는 나눔’이란 주제로 나눔 장터를 연다.

나눔 장터는 기부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은 동구청 전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갖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함으로써 공공봉사 실천과 대주민 공직의식을 높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테마로 개최된다.

또 전 부서의 36개 판매부스가 늘어난 만큼 의류를 비롯해 신발, 도서, 가전제품 등 판매물품이 다양해져 장터에 800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일상생활 속 함께하는 ‘체험의 장’, ‘경제학습의 장’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개인을 비롯해 단체, 사회적 기업 등 참여자들로부터는 자율적 기부금을 모금하는 한편 공무원들이 참여한 판매수익금은 전액을 기부,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동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장터는 전 직원들의 참여로 판매 품목이 늘어나 많은 주민들이 찾아올 것”이라며 “주민들의 호응이 늘어나는 만큼 규모와 볼거리를 확대한 나눔 장터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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