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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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1개월간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안전지도는 수업 중에 초생이 직접 학교주변 통학로를 다니며 안전한 지역과 위험한 지역을 조사한 후 지도에 표시하고 발표하는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서 제작되는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학교 주변의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12일 안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계양구 7개 초등학교(안산·작동·작전·효성남·해서·귤현·효성동)가 지도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계양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가 사업을 진행한다.

안전지도제작 사업은 성교육 전문강사의 아동성범죄 예방교육을 비롯해 아동안전지도 제작 교육, 학교주변 현장조사, 아동안전지도 제작, 조별 발표,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실시된 안산초교 지도제작 현장조사에는 안전지도 강사 이외에도 담당교사와 학부모가 동행해 아이들의 통학로를 직접 다녀보고 조사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이와함께 아동안전지킴이집과 폐쇄회로(CC)TV 위치를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여부, 가로등 미설치 구역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직접 인터뷰도 하는 등의 적극적인 체험학습으로 진행,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안전지도는 아이들이 직접 조사하고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아이들의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인·구직의 현장성 및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주민센터 및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를 찾아가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문직업상담사 2명이 오는 11월30일까지 홀수달에는 12개동 주민센터를, 짝수달에는 대형마트와 지하철 역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구인·구직 신청 접수 및 1대 1 취업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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