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콜' 이용요금 내달 인하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4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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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 1500원→1200원 [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는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주희망콜' 이용요금을 오늘 6월1일부터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요금조정은 병원치료 목적의 관외이용 요금이 인근 성남·용인시 요금체계와 상이해 교통약자의 부담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이 요금조정으로 기본요금(10km까지) 1500원에서 1200원으로, 가산추가요금은 km당 150원에서 5km당 100원으로 인하된다.

박덕순 광주부시장은 “병원치료 목적 관외이용이 61%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요금조정으로 성남시와 용인시로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에게 더 나은 이동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광주희망콜 이용자는 지난 4월 950여건, 4월 말까지 누계 2228건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광주희망콜은 현재 운행 중인 9대 차량을 올해 말까지 5대 추가 도입해 총 14대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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