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급식비 하루 '4500원' 지급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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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동절기 서민생활안정에 204억원 투입

홀몸노인에 난방비지원등 총 53개 사업 추진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서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오는 2015년 2월 말까지 204억원 규모 ‘동절기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종합대책은 ▲서민 생활의 안정, 저소득층 보호 ▲생활필수품의 원활한 수급, 생활민원처리 ▲화재·산불 예방 ▲설해·한파 대비 ▲각종 안전사고 예방 ▲겨울철 영농관리 ▲복무자세 확립 등 7대 분야로, 53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겨울방학 동안 취약계층 결식아동 4161명을 대상으로 하루 급식비 4500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49곳에 1곳당 월 8만원의 난방비를 겨울철 구호대책비로 지원한다.


또, 지역내 홀몸노인 3623명에게 가구당 월동난방비 월 5만원을, 저소득 한부모가정 2874가구에 가구당 생필품비 6만원 등을 각각 지원하며, 960만원 상당의 연탄 쿠폰을 저소득층에 나눠줄 방침이다.

특히 폭설, 한파 등에 대비한 도로 소통 대책과 제설 장비 구축 등에 27억원을 투입하고, 눈이 오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이밖에도 화재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안전 점검과 지도에 나서는 등 생활 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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