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계고 내년 3월 개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2 1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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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공사현장 방문

완벽한 시공·등교버스 신설 당부

[용인=오왕석 기자]정찬민 경기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 오는 2015년부터 시행되는 '용인시 고교평준화 현황'을 보고받고, 오는 2015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신축 추진 중인 삼계고 공사현장을 전격 점검했다.


정 시장은 “용인시 고교평준화는 입시 과열을 막고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민 숙원 중 하나”라며 “용인이 사람을 생각하는 교육도시로 발돋움하려면 고교 평준화의 성공적인 안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학생 안전을 위해 완벽한 시공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삼계고 통학생을 위해 이동면과 남사지역까지 운행하는 맞춤형 등교버스 신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삼계고등학교는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143-11번지 일원 25학급 규모로, 연면적 1만여㎡,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신축되고 있다. 기흥·수지 지역에 비해 처인구에 고교가 적어 처인지역 고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신축이 추진됐다. 현재 공정률 약 44%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시 고교평준화는 경기도교육청 소관으로 오는 12월 신입생 원서접수, 내년 2월 배정 학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삼계고를 포함해 처인구에 8곳 고교와 기흥구 소재 흥덕고 등 모두 9곳의 고교를 오는 2020년까지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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