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0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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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서희갤러리서 11일 활짝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처인구 운학동에 위치한 서희갤러리가 이달 11~28일 갤러리 1주년 기념으로 ‘박수근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열어 관심을 끌고 있다.


‘3대의 순수(선한 빛, 구도자의 빛)’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기념전은 박수근 화백의 화풍을 그대로 이어 받은 장녀 박인숙씨와 손자인 천은규씨 등 3대로 이어지는 화가 집안의 작품을 전시한다.


박인숙 화가가 박 화백의 작품을 그린 판화본(빨래터 등 11점)을 비롯해 박인숙, 천은규 화가의 작품 등 총 42점이 갤러리 안에 펼쳐진다.


서희 서희갤러리 관장은 “박 화백의 그 시대에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남기고 싶었던 인간적 사랑과 구도자적 삶이 그의 그림에서 새어져 나오듯 민중의 소박한 일상을 통해 그 시대와 함께 그 자리를 지켜내고 현실을 반영한 삶의 애환을 그리며 그들과 동행하려 했던 그의 삶을 ‘선한 빛, 구도자의 빛’에 비춰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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