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문화교실 공간 무료제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17: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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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도서관 8곳 개방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독서토론, 문예활동, 동아리 활동 등 각종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공도서관의 지역 커뮤니티(공동체)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다.


시는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서관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12월 도서관 운영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해 강좌가 없는 시간대 문화교실 공간을 시민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중앙·분당·구미·판교·운중·중원어린이·중원·수정 등 8곳 성남시 공공도서관별로 오는 2015년 1월부터 인터넷 예약 후 비영리 목적의 독서활동 공간으로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또 오는 2016년 10월 완공 예정인 중원구 중앙동 상원도서관과 오는 2017년 2월 완공 예정인 분당구 서현동 서현도서관, 오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수정구 복정동 복정도서관 등 3곳 도서관은 건물 설계시 지역 공동체 공간을 포함한다.


특히 노인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실버카페 겸 담소 공간을 다른 도서관에도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아이사랑 놀이터를 올해 말 중원어린이도서관 2층 119.09㎡(36평) 전시실을 리모델링해 ‘금광동 아이사랑놀이터’로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책을 통한 정보 제공 ▲도서관별 각종 전시회 ▲작가와의 만남 ▲영화 상영 ▲음악공연 등의 문화행사와 각 도서관의 DVD 가족실, 노약자·장애인 지정좌석제, 독서회·자원봉사자의 재능나눔 공간 활용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내년 1월 개관을 앞둔 판교어린이도서관은 시각 장애인, 노령자 등 독서 장애인을 위한 녹음·동영상 제작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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