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 식당영업 방해한 50대 구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6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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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삼산경찰서는 16일 노점과 동네식당에서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리고 영업을 방해한 A(56)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부평구의 한 노점상과 영세식당에 들어가 무전취식하고 기물을 부수며 난동을 부린 뒤 경찰에 신고하면 보복하겠다고 9차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노점상들의 약점을 노려 지역 구청에 불법노점 철거 민원을 신청하고 파지 수거를 하는 힘이 약한 영세업자들을 괴롭혀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영세 식당에서 밥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뒤 난동을 피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같은 범행으로 3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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