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가정 실내적정온도는 26℃' 에너지 절약 팔걷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8 1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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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 중구가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대형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전력공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전년도보다 빠른 지난주부터 ‘하계 에너지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행하는 이번 에너지절약 대책은 대형건물에 대해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하고 냉방기 가동시간을 오후 피크시간대 30분씩 운휴(운휴시간 14:30~15:00, 15:30~16:00, 17:00)하도록 하고 있다.


또 냉방 다소비형 다중이용시설 및 소규모 상점, 가정에 대하여는 적정 실내온도(26℃) 준수, 전력수요가 많은 14:00~17:00 냉방기 사용 자제, 문 열고 냉방기 가동하는 영업 관행 근절, 불필요한 전등 소등 및 사용하지 않는 가정기기 플러그 뽑기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구 본청 등 공공기관에서는 전년도 대비 15% 전기절약을 추진하고자 냉방온도를 28℃로 제한하고 피크시간대 냉방기를 순차 가동정지(정지시간 14:30~15:00, 15:30~16:00, 16:30~17:00)한다.


이와 함께 화장실 내 손 말리는 온풍기 제거, ‘비데’ 대기전력 차단장치 부착 등 숨은 낭비전력 찾기 운동과 에너지절약형 간편 근무복 착용하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냉방수요가 전력피크의 21%를 차지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14~15시에 일일 최대피크가 발생하는 만큼 전력수급 안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해 전 구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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