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곱추' 오늘 막올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6 14: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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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회관서 29일까지 공연

[시민일보]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고월출) 서구문화회관이 17일부터 29일까지 명작 가족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전국 문예회관 투어로 어린이청소년 관람객 100만명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1831년 발표된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을 원작으로 한다.


웅장한 무대로 파리의 거리와 노틀담 성당을 재현했으며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과 왕따,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감동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스펙타클한 무대와 연출력, 눈을 뗄 수 없는 비보잉 댄스, 완벽한 앙상블을 통해 라이센스 뮤지컬 못지않은 실력을 보이면서 대중과 평단에 큰 박수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학교 왕따’와 함께 ‘외모지상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소재로 해 등이 굽은 곱추로 놀림 받는 콰지모도와 그를 친구로 감싸는 에스메랄다를 통해 현실 속 문제들을 우정과 사랑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공연관람 후 남겨지는 여운에 더해 열악한 환경의 제3세계 사진 속 친구들을 바라보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먼저 생각하도록 작지만 따뜻한 나눔의 감정을 전하는 ‘유니세프 사진 展’ 과 더불어 한지로 만든 설치미술 전시 ‘꿈을 전하는 구름 물고기’가 동시 진행돼 문화체험의 감동을 두 배로 선사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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