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습능력의 힘 '독서토론' 붐 지펴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3 1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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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교사에 역량 강화 연수

[시민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독서·토론·논술 교육을 통한 교육력 제고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올해 독서교육 예산을 지난해보다 대폭 증액, 독서·토론·논술 교육 활성화를 꽤하고 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독서·토론·논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독서토론, 논술교육 중심학교 15교와 함께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동아리(초)' 50팀, '독서진로 동아리(중)'와 '사제동행 독서동아리(중·고)' 74팀, '독서토론?논술교육 동아리(고) ' 26팀, '교사 독서교육 연구회' 11팀 등 161팀의 독서·토론·논술 동아리를 선정,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교육청은 독서교육 대상 공모·시상, 새얼문예집 발간 지원, 독서토론논술교육 전문위원 및 실무지원단 구성·운영, 독서토론논술교육 담당자 연수, 2013학년도 독서토론논술대회(독서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일환으로 최근 시교육청에서 독서토론 전문성 신장 교사연수를 실시했는데 독서·토론·논술 교육 전문위원, 동아리, 연구회, 중심학교, 업무 담당자 등 300여명의 초·중·고 교사가 참석해 토론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 몰입했다.


이 연수에 초청된 강사 케빈리(이경훈, Kevin Lee)는 우리 학생들에게 학습능력을 길러주고 교육력을 신장하기 위해서는 독서토론이 학교교육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연기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지난해‘인천시교육청 학교독서교육조례’가 제정됐고 시교육청에서는 독서·토론·논술 교육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앞으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학습력 등 인천 교육력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독서·토론·논술 교육 담당자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깊이 있고 넓은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독서·토론·논술 교육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과별 교수학습 과정에서 독서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토론하며 학습목표를 달성하는 학습독서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사들도 독서·토론·논술 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 등 입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도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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