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지원청 '또래 갈등' 집단상담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2 1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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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 Wee센터는 최근 동광중학교에서 1,2,3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또래관계향상을 위한 학년 별 집단 상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학생들이 자신이 타인에게 갖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깨끗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상담사 세 명이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마음 열기’친밀감 형성 프로그램, ‘성격 분석표’를 통해 나의 성격과 내가 평소 싫어하고 불편해하는 성격을 알아보고 내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성격의 긍정적인 면 찾기로 이뤄졌으며 친구들의 새로운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해주는 시간을 갖고 소감문을 작성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내가 싫어하는 성격의 친구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됐다”면서 “다른 사람들도 나의 성격을 싫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도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어도 긍정적인 점을 찾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교육지원센터장 박상국 장학관은 “요즘 학생들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따돌림을 예방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Wee센터는 아이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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