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産團 교통대책 3년 앞당겨 추진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1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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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5곳 2015년까지 신설
[시민일보] 경기도는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3년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2018년 예정된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준공과 2015년인 산단 입주 시기가 달라 교통체증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도는 17일 국제화 계획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LH)공사와 2015년까지 도로 4곳과 접속시설 1곳을 조기 추진하는 내용의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고덕산단의 물동량 처리를 위한 평택 음성고속도로 나들목(IC)과 산업단지~국도 38호선, 국도 38호선 확장, 산업단지~국도1호선 신설, 산업단지~지제역 도로 등 모두 5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5941억 원이 조기 투입된다.
도는 이번 조치로 산단 입주 초기 물류비용 경감과 근로자의 출·퇴근 편의가 향상되는 등 821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내 위치한 산단은 395만㎡(2만2260명) 규모로 평택시와 경기도시공사가 개발 중이다.
도 관계자는 "산단과 함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한 국제화 계획지구의 완공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애초 2013년에서 2018년으로 늦춰지면서 산단 입주 업체의 불편이 우려됐다"며 "LH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이끌어 낸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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