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저소득층에 일할 기회 제공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1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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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21일부터 97명 모집
[시민일보] 경기 부천시가 저소득층과 경제적 취약계층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사람을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사람들이 일하는 기간은 오는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고 모집분야는 폐자원재활용사업, 지역탐방로개설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사업이며 모집인원은 97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3월 4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18세 이상인 사람(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모집사정에 따라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00만 원 이하인 사람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권자를 비롯해 공무원 가족, 연속해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일자리사업 2년 초과 참여자 제한 규정으로 연속적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했던 신청자는 대거 탈락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신청자 참여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근무시간과 급여조건은 1일 5.6시간근무로 만근 시 한 달에 약 7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높은 사고율과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유사사업과의 형평성 문제로 1일 3시간 이내로 근무하고 월 40만 원 정도 지급된다.

교통간식비가 3천 원에서 2천500 원으로 조정됐으며 최저임금은 인상됐으나 근무시간이 단축돼 실질임금은 하락했다고 볼 수 있다. 작년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이 23% 삭감돼 모집인원이 대폭 축소됐다.

이 때문에 선발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배우자 도장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와 구직등록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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