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2012년 인구 10만명 당 4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발생이 415건으로 2011년에 이어 전국최저(1위)의 실적을 달성했고 범인 검거율도 53.2%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맞춤형 방범예보제’, ‘자투리수색’ 등을 꾸준히 운영했으며 ‘아라 자전거순찰대 운영’, ‘둘레길 안전점검’, ‘편의점 강도예방활동’ 등 치안상황에 맞는 즉각적인 방범대책 제시로 범죄의 재발, 확산을 방지했다.
또 9월 한 달 동안 ‘강력범죄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기간을 설정, 내근근무자, 상설중대 등 경찰관 1만4천여명, 경찰협력단체 8천여명 이상을 방범근무에 추가 지원해 일제검문검색 및 범죄예방활동을 펼쳤으며 총 3,059(12년 633대 증설)대의 ‘방범용 CCTV’의 범죄예방 효과도 성과에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인천경찰청은 올해 주요 추진계획으로 경찰청 주관으로 과학화된 ‘치안안전지수’를 개발, 개량 화된 기준을 통한 체계적 목표관리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체감안전도 향상은 발품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역, 공원과 주택, 빌라 등 서민 밀집지역에 대해 검거 위주의 누비기식 순찰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시민들과 접촉기회를 늘려 체감안전도를 높일 계획이며 올해 성과를 보인 ‘맞춤형 방범예보제’, ‘자투리 수색’, 'CCTV 확대설치‘ 등 방범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112신고 불만제로 계획’을 수립, 112신고사건의 불만을 최소화 하고 범죄 신고처리에 대한 경찰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과 경찰서에 ‘112 신고 불만제로 T/F'를 구성, 시민들과 현장 경찰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112 신고처리의 전반적인 과정을 검토,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입장에서 112 신고, 접수, 처리 단계별로 ’긴급사건 공청(신고사항 접수, 출동자 공동청취)시스템‘ 활용 등 개선대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1일 100여건의 신고사건에 SMS(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처리결과에 대한 불만 사항을 분석, 팀장급 이상 간부가 상세한 설명과 필요한 조치를 직접 A/S(After Service)해주고 이를 다시 정책에 반영하는 등 Feedback(환류)을 통해 경찰 신뢰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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