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청소년 유흥가 출입 일제단속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11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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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곳 집중점검
[시민일보] 경기 용인시 기흥구가 유흥ㆍ단란주점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흥구청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이 풀린 청소년들이 유해업소의 출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성년자의 탈선을 미연에 방지하고, 유흥업소의 위생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경찰서와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선다.

유흥ㆍ단란주점 등 청소년유해업소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하거나 출입시키는 행위, 주류 판매, 성매매등 불법영업 행위 여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완비 등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위생관리팀은 4개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관내 유흥주점(63곳)과 단란주점(12곳)을 집중 점검하며 식품위생법 위반 등 관계법령 저촉 행위 발견 시 행정처분 및 사법기관 고발 등으로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은 "유흥업소의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풍기문란를 조장하는 행위가 근절되어 연말에 건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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