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카카오톡 친구 맺어요~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8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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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주)카카오, 약정 체결
[시민일보] 경기 성남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 시대를 열었다.

시는 8일 ㈜카카오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개설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다.

약정에 따라 ㈜카카오는 다음달 말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성남시 계정을 개설하게 된다.

시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정 소식을 알리고, 시정에 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나 민원 접수 등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카카오톡은 가입자만 62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이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기업이나 연예인 등이 주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는 일종의 광고용 계정이다.

통일부와 국세청도 이 서비스 계정을 개설했으며, 지방자치단체 가운데는 성남시가 유일하다. 이 서비스 계정 개설에는 2000만원이 든다.

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어 카카오톡까지 개설, 다양한 소통의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투자 대비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카카오와 지역사회 발전을 포함한 상호 업무 협약에 대해서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9월17일 분당구 삼평동으로 회사를 이전했다.

성남=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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