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원곡물류단지 '물류허브' 도약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1-04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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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축구장 4.3배 규모 신선물류센터 개장
공산품서비스센터ㆍ(주)데상트 물류센터도 추진
[시민일보] 경기 안성원곡물류단지가 물류 허브로 면모를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축구장 4.3배 규모의 홈플러스 신선물류서비스센터 개장하는 등 대규모 물류센터의 입주가 본격화 됐기 때문.

4일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1200억원을 들여 안성 원곡물류단지내 3만3000㎡ 규모의 안성신선물류서비센터를 최근 개장했다.

이 물류센터는 하루평균 210만 상자, 연간 7300만 상자(2조원 상당)의 물류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

물류센터는 앞으로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을 중심으로 130여 개 홈플러스와 100여 개 익스프레스 매장에 2시간 이내 상품을 공급하는‘신선물류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홈플러스는 또한 원곡물류단지 내 오는 2014년까지 19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15만3000㎡ 부지에 공산품 물류서비스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대규모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모두 1000여 명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08년 5월 홈플러스와 업무제휴를 체결한 후 각종 인·허가 사항과 지역주민들의 민원해결에 적극 협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원곡물류단지는 3개의 고속도로가 관통하고 항만, 공항 등과의 접근성이 좋아 물류산업을 위한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여러 물류단지와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물류의 허브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데상트 코리아도 원곡물류단지내 2만6000㎡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안성=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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