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간호학과 1학년생 200명 선서식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4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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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희생정신 본받겠습니다"
[시민일보]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이지환. 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최근 대학 기념교회에서 간호과 1학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과 학생들이 미래 간호인으로서 가져야 할 나이팅게일의 생명존중, 인간애 사랑 등 숭고한 간호정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환자들의 안위를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국립암센타, 국립서울병원, 인하대병원, 순천향부천병원, 미래여성산부인과, 삼성미래산부인과,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은혜병원, 중앙병원, 계양구보건소 등에서 간호 현장실습을 한 뒤 국가고시를 거쳐 간호사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13년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평균 98.5%의 놀라운 합격률을 자랑하는 경인여대 간호과는 지난 2009년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합격자 배출 및 2010년 제50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률로 전국 최강의 명문학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간호과가 매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이유는 나이팅게일선서식을 통한 학생들의 사명감 고취,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체계적인 임상실습과 함께 교수와 학생 일대일 멘토링제, 다양한 해외인턴십 및 봉사 프로그램, 맞춤형 국가고시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의 실무밀착형 교육 제공과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이날 경인여대 이지환 총장직무대행은 “간호의 철학은 불변하나 간호의 역할은 시대의 조류에 맞춰 변화돼 가고 있어 수준 높은 간호와 전문성의 요구는 필연적 과제”라며 “간호 대상자들을 가족처럼 성심성의껏 대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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