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탄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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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TOK 반도체 생산시설 착공
[시민일보]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LCD 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와 인천경제청은 10일 일본 Tokyo Ohka Kogyo(이하 TOK) 대표이사와 티오케이첨단재료(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LCD 생산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 착공식을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내 건설부지에서 개최했다.

티오케이첨단재료사는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감광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기업인 일본 TOK(90%)사와 삼성물산(10%) 간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8월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 타워에 설립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티오케이첨단재료사는 총사업비 1,560억원을 FDI로 직접 투자해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내 지식기반 제조용지 28,308.1㎡(연수구 송도동 215-3) 부지에 연면적 20,065.36㎡ 규모의 반도체, LCD용 첨단재료 연구소 및 생산시설을 건립, 2013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티오케이첨단재료사 이와사키 코분 대표이사는“인천경제청의 신속한 행정 처리에 감사를 드린다”며 “송도에 걸 맞는 최첨단 연구소 및 제조시설을 철저한 공정관리와 환경을 최우선시해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티오케이첨단재료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첨단산업 관련 대규모로 직접 투자한 첫 번째 일본 기업으로 반도체 및 박막형 LCD 생산용 최첨단 첨단재료의 기술이전으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효과 증대와 국내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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