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양주시가 주민 쉼터 청보리밭 2곳을 조성한다.
시는 경지정리와 기반 조성을 실시한 뒤 최근 경기도로부터 보급받은 보급종 청보리 1000kg을 오는 18~19일 파종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보리밭은 은현면 신천 하천부지 6만7000m²와 지난해 고읍지구 나리공원 3000m²에 조성된다.
시는 보리밭이 조성되는 내년 3월 보리밟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자연학습 체험의 장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자원을 활용해 도농복합도시의 이미지를 알리고, 보리를 주식으로 하던 기성세대에게 아련한 추억을 주는 등 주민들의 쉼터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청보리밭을 조성해 생육기에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수확 후에는 가축사료와 식용으로 공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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