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회적기업 학교 개설

류만옥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1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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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8주간 토요일마다 교육… 19일까지 참가자 모집
[시민일보]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오는 12월1일부터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기업 학교를 개설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 조합원 5인 이상이 모이면 협동조합을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어 초기 자본 동원이 어려운 창업자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쉽게 창업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에 관한 기초부터 국내외 현장에 이르기까지 쉽고 재미있는 사회적기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같은 사회적 기업은 오는 23일부터 12월15일까지 운영되며, 23일 공개특강, 27일부터 8주간은 창업 과정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 경영유통연구소 주관(장승권 박사)으로 총 9회에 걸쳐 실무위주의 교육을 한다 .

특히 창업 과정을 통해 지역에 맞는 협동조합 설립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전망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기본과정 120명, 창업과정 수강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수강 희망자는 광명시 협동조합 및 사회적기업 학교 신청서를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 한 관계자는 “광명시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리더 육성을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는 교육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완벽한 이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대안적 경제모델, 사회적경제 시스템 구축, 자생적 경제생태계 형성 등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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