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사회적기업 생태계 만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09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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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예비기업 지정, 재지정 공모 3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인천시가 9일부터 31일까지 2012년 제2차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및 재지정 공모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형태의 기업으로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기업 인증요건을 일부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인천시장이 지정, 육성할 경우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한 기업을 의미한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요건을 갖춰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기업중 사회적 기업육성지원위원회의 심의, 의결로 결정되는데 이렇게 지정된 기업은 내년도 재정지원 사업 선정 공모시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공공구매 우선구매,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그동안에 겪어온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제의 문제점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금회부터는 사회적기업의 양적 확대보다는 지속적인 사회적 목적 실현 및 고용창출, 사회적 기업으로의 인증 가능성에 중점을 둔 엄격한 심사로 내실 있고 지역특색을 살린 예비 사회적 기업을 지정할 방침이다.
이러한 방침의 일환으로 재정지원 사업비 지원만을 목적으로 해 창업되는 기업을 솎아내고자 공고일 이전 3개월 이상의 영업실적과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이 없는 기업에 대한 공모 신청서는 접수하지 않기로 했으며 지역개발사업 및 타 지역형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사실, 시민들의 채용여부, 기업 대표와 유급근로자간의 가족관계 등도 공모 신청서에 기재토록 했다.
또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심사와 지역별 맞춤형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을 위해 지정절차도 대폭 개선해 강화군 등 군, 구 담당자와 권역별 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현장 실사하여 검토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했다.
또 군, 구의 사회적 기업육성지원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천시 사회적 기업육성지원위원회가 지정토록 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11년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28개 기업의 지정연장 여부를 결정하는 재심사도 동시에 추진한다.
재심사도 신규 지정의 기준과 동일하되 특히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목적 실현 실적과 사회적 기업 인증 노력 등에 대한 중점 심사를 통해 실적이 미흡할 경우 지정 종료한다. 공고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http://www.incheonse.go.kr)나 인천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 란의 공고문 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인천시는 36개의 고용부형 사회적기업과 87개의 인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이 활동 중으로 시는 사회적기업의 인증율 제고 및 안정적 성장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 및 성공모델 육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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