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제39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 및 부천지하철 7호선 개통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새로운 부천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소사구민체육대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개 종목에 9개동을 대표한 887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 동의 명예를 걸고 화합과 단합 속에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체육대회는 ▲400Μ 장애물 릴레이 ▲큰 공 굴리기 ▲단체 공 튀기기 ▲지네발 릴레이 ▲협동줄넘기 ▲지구를 들어라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6개 경기를 정식종목으로 하고 ▲피구를 번외 경기로 진행해 체육대회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식전행사로 부천산울림청소년수련관의 난타공연이 선보이며 군악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이 열리며 식후공연으로 아이코코 생활체육협회의 밸리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종목별 경기 진행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시상에는 종목별 시상과 입장상 및 응원상 시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시상부문에서 기존 1,2,3위 수여 방식에서 벗어나 으뜸상과 버금상 등 순수 우리말을 활용해 보다 친밀하고 다정한 느낌의 상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강성모 구청장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협조 덕분에 소사구가 역동적으로 가장 앞서가는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사구는 체육대회가 안전한 가운데 화합을 도모해 나가는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선수단 상해 보험가입을 의무화함은 물론 현장에 앰뷸런스 및 의료진 대기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부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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