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聯 미용박람회서 8000만원 수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0-07 15:2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하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단, 현장판매ㆍ계약실적 성과
[시민일보] 인하대(총장 박춘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에서 풍성한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인하대 등에 따르면 최근 개최된 제12회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Beauty 12 Expo)에서 약 8천만원(현장판매 6000$ (15,000RM), 수출계약 60,000$)의 매출액으로 참가기업 중에서도 인하대 GTEP이 돋보이는 실적을 자랑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프 컨벤션 센터(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Hall 1,2,3,4&5)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총 24개국 576개사에서 참가했고 인하대 사업단은 모두 4개 기업(유연플러스, 내츄럴코리아, 피코바이오, 보령머드코리아) 제품의 마케팅과 협상 등을 전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체적인 업무를 총괄한 팀장 최정락(국제통상학부, 3학년) 씨는 “GTEP사업단에서 배운 교육을 통해 무역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팀장으로서 업무를 지휘하고 관리해 더욱 뜻 깊은 박람회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말레이시아 미용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수많은 미용 산업의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수출 계약을 맺은 바이어는 “한국의 미용제품이 인기가 좋고 말레이시아에서 생산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어 현재 인기가 급부상중”이라며 “한국의 제품과 계약을 맺은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며 이러한 제품을 접하게 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미용 산업은 국내와 동아시아에만 그치지 않고 그 규모를 확대해 가고 있다. 한류의 영향과 양질의 제품 공략으로 동남아에서의 한국 미용상품의 입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인하대 GTEP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이 동남아 시장에서 굳은 입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반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