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9-2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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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개별용기·RFID 개별개량방식등 적용
[시민일보] 인천 서구(구청장 전년성)가 10월1일부터 음식물폐기물(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해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을 대폭 줄여 나가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연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시범운영 결과와 타 시도 운영사례 분석 및 환경부 방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효과 및 선진 개별개량 수거방식을 채택, 주민만족 친환경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

서구의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방식은 100세대 미만 주택은 각자 세대별로 사용하기 적합한 3리터, 5리터 개별용기로 배출하되 60리터, 120리터용 공동용기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동주민센터에 별도 신청해 배출시 마다 납부 필증(이하 스티커)을 부착해 배출한다.

아울러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RFID에 의한 개별 개량 방식(교통카드로 배출량에 따른 수수료 차감), 소규모 사업장은 개별 용기에 의한 스티커 부착 배출 방식이고 비닐봉투 수거방식은 전면 지양해 비닐봉투 배출로 인한 2차적 환경오염을 차단한다.

또 공동주택용 RFID 개량방식은 일시에 전면 설치해 시행할 경우 사용방법 등 주민혼란이 예상돼 수거 지역별로 3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설치해 내년 6월까지 시행하되 순차적 미설치 지역은 한시적으로 120리터 용기에 스키커를 부착하는 종량제를 시행한다.

구는 그동안 주민설문 조사, 지역별 주민설명회 개최 및 거리 켐페인,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부, 버스광고 등 다양한 주민홍보를 실시했으며 세대별 개별용기 제작 및 보급, 수거 현황시스템을 구축, RFID기기 제작업체 선정 및 스티커 제작 후 판매소에 보급 등 종량제시행 관련 준비를 완료했다.

현재 서구 음식물폐기물 발생량(주민)은 매일 90톤씩 발생되고 있어 종량제 시행으로 발생량의 20%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음식물종량제 성공적 실시는 무엇보다도 주민 의식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주민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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