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소하2동 주민센터가 협소한데다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으로 행정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최첨단 시설로 새 청사 기공식을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소하2동 주민센터는 지난 1992년부터 사용하던 건물로 협소한데다 노후 돼 택지개발 사업지구 내 1343㎡ 부지에 연건면적 3961㎡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초현대식 새 청사를 내년 9월경 완공한다는 목표로 기공식을 했다. 이날 기공식은 양기대 광명시장과 장용연 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런 새 청사는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기구 등으로 기존의 건축물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40% 이상 절약할 수 있도록 해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수준의 최첨단 시설로 설계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날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소하2동 주민센터는 광명역세권개발사업으로 행정수요 대응이 어려워 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새로운 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며 "주민센터가 완공되면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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