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더 키워 일자리 2160개 창출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02-1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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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1곳당 최대 1억 지원' 특례보증도 시행
[시민일보]경기도는 올해 168억원을 들여 사회적기업 120곳을 육성하고, 일자리 2160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이날 열린 사회적 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이같은 '2012 경기도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도는 사회적기업가 180명을 양성하고 컨설팅과 인규베이팅 공간, 자금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 창업을 돕는다.
성균관대학교와 도, 삼성이 참여하는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시·군 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설립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966개를 만들고,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특례보증 규모는 5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도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업종별 네트워크 구축, 프로보노단(재능기부) 운영, 온라인 판로지원 등도 한다.
지난해 말 현재 도내 사회적기업은 282곳으로, 이 곳에는 5219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취약계층 주민은 54%(2799명)다.
김태정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해 풀뿌리 사회적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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