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배다리 관통 도로 '송림로~유동삼거리'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8-2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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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임시주차장으로 활용
[시민일보]인천시가 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동구 신흥동 삼익@~동국제강간 도로(일명 배다리 관통 도로)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재정여건과 도로개설에 대한 찬반여론, 제2외곽순환도로 등 도로여건의 변화를 고려한 도로기능 재정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탄력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배다리역사문화지구의 경계를 통과하는 송림로~유동삼거리(3구간)의 개설여부와 현재 공사 중에 있는 동국제강~송림로(고가 및 터널구간) 개통여부에 대한 찬반 논란이 돼 왔다.
이에 시는 기초자치단체와 시민원로회의, 시정참여정책위원회, 시민단체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사업완료 단계에 있는 동국제강~송림로(1,2구간)구간은 개통시 일부 교통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그러나 주변에 대한 소음 등 민원해소에 따른 추가비용 문제와 도로개설의 시급성 등을 감안해 사업장에 대한 안전조치 후 현 상태에서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배다리역사문화지구 지정과 연계돼 있는 송림로~유동삼거리(3구간)는 역사문화지구 조성을 위해 도로개설을 반대하는 의견과 지하차도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충돌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 수립 시까지 현재와 같이 관리운영(녹지 및 임시주차장)키로 했다.
한편 이 도로는 인천 서측부 남북 통행차량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1981년 도시관리계획 결정된 도로이며 2003년 최초착공 후 각종 민원으로 인해 현재까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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