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한국산림보호 경남협의회"산불조심 캠페인 펼쳐

엄기동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5 1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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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산림관계자 등 600여명 참가, 걷기대회 개최
산불 조심기간 맞아 산불예방 홍보·환경정화 활동
 
[진주=엄기동 기자]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회장 이민재)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지난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 오랜 세월 가꿔 온 산림을 훼손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과 가족, 산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에 대한 홍보는 물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산림보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민재 경남협의회 회장은 “산불은 오랜 세월 가꿔 온 산림을 한순간에 훼손하고 인명과 재산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산림보호 활동을 진행해 산불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월아산은 30여 년 전 산불로 큰 피해를 봤지만, 시민들의 노력으로 숲을 회복해 오늘날 ‘월아산 숲속의 진주’로 거듭났다”라며 “앞으로도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온 국민이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국가정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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