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주시(시장 현삼식)가 25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지역내 결혼이민여성 952명을 대상으로 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에 대한 참여현황 및 생활실태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베트남, 중국 등 22개국에서 온 952명 여성 결혼이민자의 다양한 삶의 실질적인 모습을 파악하고 지원서비스의 현실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
시는 다문화가족의 소득수준 등 생활환경과 시에서 추진하는 이주여성 한국어 교육 등 '다문화 지원서비스에 대한 참여도를 조사하는 한편, 결혼이민여성들이 원하는 사업을 파악해 2012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보다 실질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조사에 대한 결혼이민여성들의 거부감을 없애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자인 계약직 공무원을 투입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가 추진하는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결혼이민자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가 끝나면 조사결과를 분석해 2012년도 다문화가족 지원서비스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지원서비스의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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