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배전ㆍ통신선 지중화공사 내일 착공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8-24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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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녹십자 사거리-신갈 IC 1.7km 땅속 매설
[시민일보] 용인시가 26일 기흥구 신갈동 녹십자 사거리~신갈 IC 1.7㎞ 구간 배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밝혔다.
신갈오거리 배전·통신선로 지중화사업은 시의 관문인 신갈오거리 일원 주요 도로 주변에 어지럽게 설치돼 있던 전봇대를 제거하고, 전선·통신설비 등을 땅 속에 매설하는 것이다.
사업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신갈 IC와 연계되는 보행자 및 차로 이용자가 집중된 구간이다.
12월 말 지중화 공사가 완료되면 도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고, 시민들의 보행이 수월해져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갈오거리 지중화는 한국전력공사와 드림라인 외 5개 통신사가 공사를 시행하며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61억3600만원 중 시에서 50%를 부담하며 도비 3억1000만원,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나머지 50%는 한전과 각 통신사에서 부담한다.
한편 시는 신갈오거리 일원에는 지중화사업과 함께 국도42호선 등 2.7㎞ 구간 가로경관 정비사업, 구갈역~신갈IC 2.0㎞ 구간 버스전용차로 설치 사업 등이 병행돼 추진되는 만큼 3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상습 정체 해소 등 도로 기능 및 도시 미관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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