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노후화된 CCTV 교체 나서… 범죄 예방 효과 UP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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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이달 말까지 지역내 폐쇄회로(CC)TV 교체 및 증설에 나선다.

구는 최근 민원인의 폭행 등으로 동주민센터 직원을 위협하는 상황이 늘어남에 따라 범죄예방 및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저화질 노후 CCTV를 고화질 CCTV로 교체 및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CCTV는 총 99대다.

구는 20개동 CCTV를 점검해 설치가 필요한 동주민센터 및 문화센터 16곳에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주민센터내 CCTV가 작동 중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재정비해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조치로 돌발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던 일선 공무원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취자 등의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주민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가장 오래된 CCTV는 2005년 설치된 것으로, 노후화돼 얼굴인식이 어려워 위험상황 발생시 증거자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한편 구는 CCTV 개선사업 외에도 경찰서와 협력해 동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있다.

비상상황 발생시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구 관계자는 “최근 동주민센터에는 행정업무를 보러 오는 주민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러 찾는 어린이와 노인도 많다”며 “공무원은 물론 일반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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