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프로시니어 24명(여성 6명)이 10일부터 이들간 경기일자리센터 인투인교육장에서 '경기도 일자리사업 안내' 등 6과목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후, 14일부터 도와 시·군 일자리센터에 배치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교사·교수, 기업·공공기관 인사 등 업무, 노동·고용분야 공공·민간연구소에서 근무 또는 연구, 사회단체 상담업무 등 만 50세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수원, 부천 등 15개 시·군에서 149명의 신청을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프로시니어 주요 역할은 일자리 창출에 따른 구인업체 발굴, 취약계층 동행면접 진행, 제반 취업지원 관련 업무 등 구인·구직 발굴·알선 및 현장면접 지원 등이다.
따라서 이들은 해당 일자리 경력이 3년 이상이면서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전문능력을 활용해 구인·구직 발굴, 동행면접 등 주로 현장을 뛰며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프로시니어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근무기간으로 월 7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프로시니어들이 지역을 잘 알고, 구직자들의 심리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이 가속화 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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