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 '황혼의 끼' 맘껏 펼치세요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18 16: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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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모창가수등 실버연예단원 오늘부터 모집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펼치기 위해 코미디, 마술, 만담 등 각 부문별로 재능 있는 실버연예단원을 모집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코미디언, 마술사, 만담가, 모창가수 등으로 55세 이상 문화예술분야에 활동경험이 많은 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9일부터 구청 노인복지과를 방문해 지원신청서와 경력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실버연예단원에게는 매월 실버악단 단원에 준하는 일정액의 보수가 지급되며 실버악단과 함께 정기공연 및 문화소외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돌며 수시공연을 한다. 또 노원실버카페의 전속뮤지션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4월 창단한 ‘노원구립 실버악단’은 노원구 지원으로 65세 이상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음악인생을 나누고자 결성된 악단으로 올해 첫 정기연주회를 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은퇴 후 막상 어르신들이 즐길만한 상설 공연이 적어 이번에 실버연예단원을 모집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면서 “다양한 재주와 넘치는 끼를 가진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116-3749)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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