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아산시 잇는 횡단도로 건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3-02 1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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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km 구간 2012년 착공 [시민일보]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 아산시 둔포를 잇는 총 길이 16.2㎞ 구간의 평택호 횡단도로가 개설된다.

평택시는 오는 2015년까지 총사업비 188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는 평택항 횡단도로 개설공사를 내년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횡단도로는 포승읍 신영리~팽성읍 노양리~석근리~아산 둔포간 연장 16㎞, 폭 18.5m의 신설도로다.

따라서 시는 올해 6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및 교통환경 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며, 내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보상을 거쳐 2012년 착공,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와 개발 촉진을 위해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평택항 및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평택시 지역내 서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도로 개설로 지역간 균형발전 도모는 물론 기존 평택~안중 구간인 국도 38호선과 평택~둔포 구간인 45호선의 교통량 분산 효과로 주민 편익 도모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팽성읍, 현덕면 일원에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개발계획이 앞당겨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평택=허선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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