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지원 팔걷어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2 1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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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모돈갱신사업 실시 [시민일보] 동두천시(시장 오세창)가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고품질 규격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모돈 갱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역내 양돈농가들을 대상으로 기존 모돈(母豚)을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인증한 규격 모돈 구입시 두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모돈 갱신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돈 갱신사업은 생산능력 향상을 통한 고품질 규격돈 생산으로 돼지고기의 품질균일화 유도 및 양돈산업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시 예산 3000만원을 들여 기존 모돈을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발행한 혈통증명서상의 유전자 검사를 받은 체중이 90㎏이상인 모돈으로 갱신해주는 이번 사업은 마리당 지원금 10만원씩 총 300두의 모돈을 갱신해준다.

갱신은 지역내 가축사육업 등록을 필한 양돈농가 23곳 중 신청 농가 10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모돈 갱신시 모돈입식 농가는 갱신할 모돈은 반드시 도태시키고 도축증명서 또는 혈통증명서, 정산서 등 갱신내역을 입식 다음날 시 농업녹지과 축정담당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는 사업 신청자들에 대해 ‘농가 가점제’를 실시, 향후 양돈 지원사업 추진시 우선 선정 혜택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돈 갱신사업을 통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및 양돈 규격화로 양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두천= 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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