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 일자리 창출 목표 14만9000개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3-01 17: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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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가 올해 14만9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각 사업별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 창출 핵심 키워드는 일자리센터 개소와 자금 융자, 알선, 보증 지원 등을 통한 기업 지원이다.

도는 지난달 1일 이미 31개 시·군 일자리센터와 인투인 등 개별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던 기관들의 업무를 통합관리하는 '경기일자리센터'를 열었다.

경기일자리센터를 열고 도는 2월까지 2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세부적으로 도는 먼저 공공부문 직접 일자리 6만4000여개를 창출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청년 실업층을 위한 일자리 3만2000여개도 만들어,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미스 매칭 해소' 정책을 추진해 구인자와 구직자를 직접 연결, 일자리를 알선하기로 했다.

구인자인 기업이 원하는 사람과 직업을 구하는 구직자가 희망하는 정보가 틀려서, 서로 안 맞는 부분을 도에서 조절해 맞춤형 취업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원하는 구인자의 자격증 소지 여부 등도 조사해, 미비된 구직자에게 취업 훈련 등을 병행해 자격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또 중·소상공인 2000억원 특례 보증 등 총 2조 원이 넘는 기업 지원을 통해 3만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자 유치를 통해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는 청년 실업률을 감소시키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세부적인 자료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수치를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일자리 창출 관련사업별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해당 실·국에 지속적인 독려와 함께 매월, 매분기별 추진 상황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도록 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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