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지원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3-01 17: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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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여타 선천성 질환에 비해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선천성 난청 조기발견을 위해 무료로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지역내 보건소를 통해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실시는 선천성 난청의 조기발견을 통한 사회적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지역내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최저생계비 200%이하의 차상위계층 출산가정의 신생아들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할 보건소에서 쿠폰을 지급받아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는 출산예정일 1개월 전ㆍ후에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할 보건소(덕양구 8075-4032, 일산동구 8075-4142, 일산서구 8075-4196)로 문의하면 된다.

선천성 난청은 신생아 1000명당 1~3명 정도 발생하고 있어 다른 선천성 질환에 비해 매우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청각선별검사는 출생 후 2~3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에 발견해 재활치료를 할 경우 청각 언어장애인이지만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다”며 검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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