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에 따르면 하천·호소 수질오염도와 산업체, 축사시설 등 수질오염원 자료를 동시에 표현하는 통합수질오염 지도 제작을 완료, 배포를 시작했다.
통합수질오염 지도 제작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됐다.
지도에는 하천·호소 구간별 수질오염도, 국가 및 도 수질 측정지점 위치, 하수·분뇨 등 환경기초시설과 폐수배출사업장 위치 등이 상세하게 표기돼 있다.
이와 함께 인구 분포는 물론 소, 돼지 등 축산업 분포 현황과 비점오염원이 다량 발생하는 혼합대지면적 등의 현황도 표기했다.
도는 통합수질오염 지도가 수질 개선은 물론 하천 등의 주요 오염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시·군은 물론 환경부, 국토해양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통합수질오염 지도는 하천·호소 수질관리 계획 수립 및 오염사고 조사, 오염 대상자에 대한 지도·점검 등에 적극 활용, 도내 전체적으로 수질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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