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호수 수질오염 'Stop'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10-02-25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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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폐수배출사업장 위치 담은 지도 제작 [시민일보] 경기도가 하천·호소 등의 수질을 개선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통합수질오염 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하천·호소 수질오염도와 산업체, 축사시설 등 수질오염원 자료를 동시에 표현하는 통합수질오염 지도 제작을 완료, 배포를 시작했다.

통합수질오염 지도 제작은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됐다.

지도에는 하천·호소 구간별 수질오염도, 국가 및 도 수질 측정지점 위치, 하수·분뇨 등 환경기초시설과 폐수배출사업장 위치 등이 상세하게 표기돼 있다.

이와 함께 인구 분포는 물론 소, 돼지 등 축산업 분포 현황과 비점오염원이 다량 발생하는 혼합대지면적 등의 현황도 표기했다.

도는 통합수질오염 지도가 수질 개선은 물론 하천 등의 주요 오염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시·군은 물론 환경부, 국토해양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통합수질오염 지도는 하천·호소 수질관리 계획 수립 및 오염사고 조사, 오염 대상자에 대한 지도·점검 등에 적극 활용, 도내 전체적으로 수질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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