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사 박물관 노원구 유치를 위한 주민공청회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2-25 15: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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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지 불암산 자락 유치"" 열띤 토론" [시민일보]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성환)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추진 특별위원회가 최근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국립자연사박물관 노원구 유치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김성환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이노근 노원구청장, 토론자로 참석한 부두완 서울시의회 의원 그리고 김종규 노원구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유치 위원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 약 250여명이 공청회장을 가득 메워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 유치에 대한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토론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광열 위원장은 “불암산 자락은 자연사박물관 건립의 최적지인 만큼 우리 모두 뜻이 모아지면 반드시 박물관 건립 유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육대학교 최종걸 교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서 서울산업대학교 이영한 교수는 ‘노원구에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대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21세기 녹색시대를 맞아 불암산 자락의 자연친화적인 도시형 입지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유정칠 교수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건립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라는 주제 발표에서 노원구가 가진 장점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 ▲인구와 교육기반 ▲다양한 사회·문화적 인프라 등을 들었고 이를 통해 박물관 건립 파급효과의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각계 전문가들의 지정토론에서는 박물관 유치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 공청회 열기를 더했고, 방청객들의 의견제시 및 질의를 끝으로 약 3시간에 걸친 공청회가 마무리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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