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 역사문화촌 들어선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23 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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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시관등 1단계 조성사업 내달 초 착공 [시민일보] 이르면 2013년 연천군(군수 김규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인근에 4만7000여㎡ 규모의 역사문화촌이 조성된다.

군은 내달부터 역사문화촌 1단계 조성사업에 대한 착공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1단계 조성사업은 250억원을 들여 홍보전시관, 상가시설, 역사문화공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

군은 지난해 8월 문화재현상변경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현재 진행 중인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는대로 내달 초 기반시설 조성사업에 착수, 2011년까지 우선 완료할 계획이다.

당초 군은 한국토지공사와 함께 21만8000여㎡ 부지에 콘도, 유스호스텔, 펜션단지 등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사업계획을 조정해 숙박 및 레저시설 등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규모가 축소돼 1단계 사업을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며 "역사문화촌이 완공되는 2013년 6월이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지, 한탄강관광지 등과 연계한 교육?관광?역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역사문화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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