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광명시는 광명농악보존회(회장 장병환)에 각종 행사 명목으로 연간 1억2500만원을 비롯해 광명국악단에 960만원(시비 70% 도비 30%)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9월에서 10월사이에 대규모 농악축제로 농악경연대회 등 농악발표회를 거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예산을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예산을 사용했다는 진정에 따라 경찰이 수사를 펴고 있다.
지난 10일경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농악에 관한 서류를 경찰이 압수했으며 최근에는 농악 담당자가 경찰에 불려가 1차 보조금에 관한 집행과정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경찰은 농악보존회의 각종 예산 집행의 문제점을 비롯해 보조금 사용처에 대해 수사를 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금명간 농악축제 관계자 등 관련자를 소환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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