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고양시 2개노선 빠르면 6월 버스 22대 증차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22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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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의도 노선버스도 신설 [시민일보] 고양시(시장 강현석)가 8일 시의 동의를 얻어내 숙원사업이었던 강남방향과 여의도 방향의 버스 노선 증차 및 신설을 확정했다.

시는 탄현마을~중산지구~식사 ? 풍동지구~백석역~마두역~강남노선, 화정역~행신동~서정마을~강남노선 등 총 22대의 운챙차량이 증가했고, 10대의 파주~여의도까지 운행노선이 신설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차 및 노선 신설은 지난 몇 년간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에 막혀있던 서울 도심권 진입 노선에 대해 시와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운송업체가 약 6개월간 서울시를 설득해 지난 8일 신설 동의를 얻어내 이뤄진 것이다.

증차 및 신설 노선 주요 내용으로는 강남방향은 일산동구 덕이동에서 출발하여 탄현마을~중산지구~식사 ? 풍동지구~백석역~마두역~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15분~20분배차로 14대, 덕양구 원당에서 출발하여 화정역~행신동~서정마을~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15분~25분 배차로 8대 등 총 22대가 늘어나 기존에 강남방향으로 운행 중인 9700번 노선과 합치면 38대가 운행되어 고양시민의 강남권 진입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여의도 방향은 파주 교하지구에서 대화동을 거쳐 일산 중앙로를 따라 행신 서정마을을 경유하여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15분~25분 배차로 10대가 신설된다.

이번에 결정된 신설 버스는 굴곡노선을 직선화하고 경유지를 단축하여 이용시민들의 승차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됐으며, 시는 올해 6월말까지 운행개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노선 신설 및 배차 증가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한결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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