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가구 오늘부터 전기 안전점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2-21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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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재난취약가구 총 204가구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는 안전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재난취약가구의 화재 및 감전사고 등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것.

군은 정확한 실태점검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점검을 위탁해 기초생활수급가정 및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총 204가구를 대상으로 안전검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전기선로의 절연상태,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및 파손여부, 옥내배선?기계기구의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점검결과 노후된 부품 및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로 개보수를 실시하고 전체 전기시설이 노후해 교체수리비가 많이 소요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시정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시에는 읍?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및 군청 재난안전 담당자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화재 및 감전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령 등을 홍보할 예정.

군 관계자는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는 소외계층가정의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키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점검을 실시한 재난취약가구는 전기안전 지정가옥으로 선정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연천군 직원들이 지역내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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