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어비산등산로 정비 5월 착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2-17 18: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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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정상~산림감시초소 구간에 쉼터등 조성 [시민일보]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지난해 7월 개통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개통으로 산행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역내 어비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 관광객 유입을 위한 수용성 확대에 나선다.

시는 2월중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어비산장~정상~산림감시초소에 이르는 2Km 구간에 안내표지판, 안전시설, 쉼터조성 등으로 진행되는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8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춘천간고속도로 개통으로 산행인구가 증가해 등산객 편의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설계심사를 거쳐 5월 착공에 착공, 10월에 완료 예정인 등산로 사업은 최대한 자연경관은 살리면서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지장물 제거와 안전시설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어비산은 해발 826.7m로 경사가 완만하지도 급하지도 않아 2시간 남짓이면 정상까지 왕복이 가능한 산으로, 군은 사업 완료시 산행인구의 증가로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가일리-어비산 구간 4.8Km에 걸쳐 5500만원을 투입해 안전시설, 노면정비, 이정표, 잡목제거 등을 통해 등산로가 정비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통해 질 높은 산행서비스 제공은 물론 생태.레저.체험지역으로서의 이미지를 상승시켜 산림부군을 이뤄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 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가일리-어비산 구간 등산로 정비로 조성된 산행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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